<도서 정보>
-커버: 2장
-내지: 24장(48쪽)
-도안: 23개
-크기: 225 * 305 * 9 mm / 130g


책소개


엄마의 밥상이 떠오르는 ‘음식’ 컬러링북

추억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색칠하며 만나는 엄마의 밥상


누구에게나 음식과 관련한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는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요,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엄마의 밥상에 올랐던 음식을 꼽는 분이 많습니다. 봄맛 가득한 구수한 된장찌개, 꿀맛 같은 보리밥 새참, 무더위를 잊게 해준 귀한 삼계탕, 숟가락 부딪치며 먹은 열무비빔밥 등 함께 먹으며 나눈 따뜻한 기억은 평생 당신을 지탱하게 한 힘이 아니었나요?

화가이자 미술치료 수업을 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운 엄마의 음식을 추억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던 그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색칠하다 보면 음식을 통해 나눈 즐겁고 따뜻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실 거에요. 이 책은 색칠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있는 짧은 글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추억하고 말하고 싶어지는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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